나는 10월의 황금연휴가 끝난 10월 11일에 방문했다
주말 모이핀이 아니라 너무 감사하다.....!!!
* 주차장 많음 but 주말엔 붐비는거 대비해서 2주차장까지 있음.
* 꽤나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, 경사도가 높음. 차로 영차영차올라가야함.
* 음료는 아메리카노 6.5부터 시작. 쿠키가 1개에 7천원으로 눈튀어나오는 가격...
* 그럼에도 방문함을 강력 추천함. 근래 가본 오션뷰 카페중에 제일 좋았다!
야외테라스 자리는 내려가보지않았는데 파라솔이랑 벤치가 참 예쁘다
저 벤치들 돌이라서 앉으면 따닷함 ㅋㅋㅋ
그냥 초초초초초대형카페다
자꾸만 자본력에 감탄하게되는 카페 ㅋㅋㅋ
파도가 잔잔하고 바다가 정말정말 맑았따 돌이 다보여..
이 미친 peaceful함 뭐냐구요...
제일 옥상까지 올라와봤다.
바다뷰가 정말 가슴이 펑~뚫린다.
마치 제주도에 온것같은 기분까지 낫다
바다만세..
근데 바다도 오래보면 우울하다던데 정말 그럴지 궁금하네
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올화이트 타일이라 포토존으로 너무예뻣다
그리고 인서타에가면 언니들이 여기서 꼭 찍으시드라구
그래서 나두 한컷 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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